김현중 감격시대 OST, 애틋함 더한 작곡가 누군가 보니...

입력 2014-03-2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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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감격시대 OST

▲방송 캡쳐

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KBS2 수목미니시리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ㆍ연출 김정규) OST를 부른다.

‘오늘이 지나면’은 극중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설 수밖에 없는 신정태의 감성을 담아낸 애절한 발라드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그대 한 사람’의 작곡가 김창락과 엑소(EXO), 동방신기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임광욱 작곡가가 만든 곡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늘이 지나면’은 지난 26일 방송된 ‘감격시대’ 21회에서 신정태와 가야가 눈물의 이별 키스를 나누는 장면에 삽입됐다.

김현중 감격시대 OST를 접한 네티즌은 “김현중 감격시대 OST, 완전 대박”,“김현중 감격시대 OST, 애틋하다”,“김현중 감격시대 OST, 듣고 싶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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