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수협 창립 52주년 유공자 포상

입력 2014-03-30 18: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해양수산부는 수협중앙회 창립 52주년을 맞아 3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중앙회 사옥에서 수협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51명을 포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임추성 후포수협 조합장이 동탑산업훈장을, 김용식 수협중앙회 부장과 임기봉 죽변수협 조합원이 산업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김재현 근해안강망수협 조합장과 강권채 나로도수협 조합원은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서기훈 포항수협 조합원 등 3명은 국무총리표창을, 수협 임직원 43명은 해수부 장관표창을 받는다.

1962년 4월 1일 수협에는 설립됐으며 현재 92개 회원조합과 15만8000여명의 조합원이 소속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