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4일부터 21일까지 ‘갤러리아 봄 정기 세일’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수원점에서는 페레가모ㆍ발리 등 명품브랜드와 금강ㆍ랜드로바ㆍ닥스셔츠 등 총 90여개 브랜드가 10~30% 세일에 참여한다. 정상가 19만원인 스톤핸지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를 7만원, 슈페리어 골프팬츠를 19만8000원에서 9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인기품목 특가상품도 준비됐다.
10일까지 8층 오아시스홀에서는 블랙야크ㆍ아이더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봄산행 패션제안전’이 열리며 18일부터 24일까지는 블랙앤화이트ㆍ엘로드 등 골프웨어 인기브랜드를 저렴하게 선보이는 ‘골프라운딩 패션대전’이 마련됐다.
센터시티(천안)에서는 나이키ㆍ아디다스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가 10~20% 세일을 진행하며 인기 슈즈 브랜드 오마이솔ㆍ게스슈즈도 10% 할인 판매한다. 닥스ㆍ듀퐁ㆍ웅가로ㆍ레노마 등 남성 셔츠ㆍ넥타이 브랜드는 20% 세일 행사에 참여한다.
진주점은 1층 행사장에서 오일릴리 명품 이월 특별초대전을 열어 점퍼ㆍ티셔츠ㆍ가방 등을 할인 판매하고, 5층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ㆍ아디다스는 5층 특설행사장에서 1만~10만원 균일가 대전을 10일까지 진행한다. 아웃도어 종합전, 유명 골프웨어 이월 기획전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