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삼촌로망스’(사진=CJ E&M)
공서영이 ‘삼촌로망스’에 깜짝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삼촌로망스’에는 공서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강원 홍천 한우농가에서 직접 농촌의 삶을 체험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삼촌로망스’ 녹화에서 공서영은 외모 속에 숨겨진 털털한 반전 매력으로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공서영은 “최희 씨는 같이 안 왔냐”는 강레오의 돌직구에 “레이먼 킴 셰프를 좋아한다. 요리는 레이먼 킴이다”라고 응수하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공서영의 해설로 축사에서 벌어진 코믹 야구대회, 폐교를 캠핑장으로 바꾸기 위한 사전 실전 학습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삼촌로망스’는 전 야구선수 양준혁, 배우 강성진, 셰프 강레오, 개그맨 양상국 등 농촌에서 자랐거나 실제 귀농을 꿈꾸는 스타들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농업대학인 한국 벤처농업대학에 입학, 강원 인제군 소치마을에서 농촌수업을 받으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