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김정행 회장(왼쪽)이 4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두산체육꿈나무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두산연강재단 박용현 이사장(오른쪽)에게 체육꿈나무 장학금 지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두산연강제단
이날 서울 중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14년 두산체육꿈나무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최종삼 태릉선수촌장과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박 이사장은 “두산체육꿈나무 장학생들이 더욱 기량을 갈고 닦아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이끌어 나갈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체육꿈나무 장학금은 체육꿈나무를 선발하고 육성하기 위한 장학사업으로 대상자는 대회 입상경력을 고려해 선발하며 이들에게는 각 500만원씩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후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는 두산의 장학학술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