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시청률, 윤민수 신용재 인연 효과 '불후' 1위…"무한도전 이겼다"

입력 2014-04-06 13:39수정 2014-04-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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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윤민수 신용재 인연 무대로 화제를 모은 '불후의 명곡' 이선희 특집이 어제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는 12.1%(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불후'는 이선희 특집 두 번째 방송으로 윤민수 신용재, 걸스데이, 장미여관, 알리, 더원, 벤 등이 이선희의 명곡을 열창했다.

윤민수 신용재는 '인연' 무대를 통해 3연승에 도전했으나 더원의 '사랑이 지는 이 자리'에게 최종 우승 자리를 내어줬다.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10.2%, ‘무한도전’은 10.0%,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는 9.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어제 예능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예능 시청률, 불후는 윤민수 신용재 인연 효과 톡톡히 봤구나". "어제 예능 시청률. 윤민수 신용재 인연에게 무도가 밀리다니", "어제 예능 시청률 의외다 윤민수 신용재 인연 정말 대단하다. 무한도전을 이긴 것 자체가 엄청난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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