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은 인천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조재홍 사장, 수상자와 가족 등 총 2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영업실적과 영업효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FP 113명, 매니저 28명, 지점장 7명 등 총 148명의 우수 영업인이 연도대상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최고의 영예인 FP 대상에는 작년에 이어 고현지점(거제)의 김수영FP(44세)가 3년 연속 수상했다. 김씨는 자신만의 독특한 영업방식과 고객관리로 월납초회 보험료 1억, 13회 통산유지율 99.3% 라는 뛰어난 업적을 거두어 대상을 받게 됐다.
조재홍 사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수상자들은 그 어느 해보다 끝없는 열정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노력해 준 설계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회사로 항상 여러분들의 곁에서 정성껏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