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효리 트위터)
제주도에서 신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이효리가 요가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는 노을이 아름다운 저녁이네요. 나마스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제주도 집 평상에서 요가를 즐기고 있다. 이효리는 오랜 시간 요가를 해온 것처럼 고난이도 동작을 선보이고 있고, 전성기 때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효리의 요가 동작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살아있네”, “이효리 역시 유연하다”, “이효리 결혼 후 확실히 삶이 안정된 것 같다”, “이효리처럼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