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싱그러운 봄날의 데이트’를 주제로 한 봄 정기세일 두 번째 주말을 맞아 11일부터 13일까지 구매고객에게 카드사별 10%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또 20일까지 스마트폰으로 DM을 수신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추첨해 20명에게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13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 및 3층 매장에서 ‘여성의류 대전’을 연다. 라인, 케네스레이디 등 원피스는 7만9000~12만9000원이며 템트, 벨리걸은 원피스를 1만원부터 특가에 선보인다. 데미안, 요하넥스, 벨라디터치, 쉬즈미스 등 블라우스는 6만4800원부터, 바지는 4만9000원부터다.
AK플라자 수원점 5층 이벤트홀에서는 13일까지 ‘럭셔리 백 페어’가 열린다. 병행수입 해외 명품브랜드 가방을 신상품 포함 40%까지 할인하고 밀라숀, 탈리 등 브랜드가 악어가죽ㆍ뱀가죽을 포함한 특피 핸드백을 20~40% 할인 판매한다. 6층 이벤트홀에서는 샘소나이트, 만다리나덕 등이 남성 백팩 및 캐리어를 30~60% 할인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13일까지 구찌, 마이클코어스,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선글라스를 2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랑방 선글라스는 50% 할인된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텐디, 스타카토 등 여성구두는 6만9000원부터 11만9000원까지 균일가에 판매된다.
AK플라자 평택점은 20일까지 빈폴 티셔츠와 남방을 30% 할인 판매하고, AK플라자 원주점은 13일까지 ‘진 브랜드 라이벌전’을 통해 게스진, 캘빈클라인진 등 청바지를 8만원대부터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