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KFC 5회, 정청래
(사진 = 한겨레TV)
김어준의 KFC 5회가 녹화가 완료된 가운데 패널로 참석한 정청래 의원이 후기를 올리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방송에 참여한 정청래 의원은 지난 10일 트위터를 통해 “지금 막 귀가조치 했는데 반쯤 고정출연하라고 한다”며 “출연료도 없고 피곤하긴 한데 할까요? 말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김어준의 KFC' 5회는 1부 선거 공천 무공천, 2부 무인 항공기를 주제로 녹화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어준의 KFC는 한겨레TV의 시사쇼로 김어준과 한겨레 김보협, 한겨레21 송채경화 기자가 패널로 출연한다.
앞서 김어준의 KFC 1회에서는 선대인 소장의 부동산 정책을, 2회에서는 국정원 간첩 조작사건을, 3회에서는 청와대 채동욱 '찍어내기' 논란을, 4회에서는 기초단체장 무공천 논란 등을 다뤘다.
한편 '김어준’s KFC'는 '김어준의 켄터키프라이드치킨'이라는 뜻으로, 말 그대로 ‘닭’을 튀기며 요리한다는 의미라고 알려졌다.
김어준의 KFC 5회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어준의 KFC 5회, 꼭 챙겨봐야지" "김어준의 KFC 5회, 정청래 의원 나오길" "김어준의 KFC 5회,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