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라, 엑소 '중독' 예약판매, 인기 폭발적... 홈피까지 마비

입력 2014-04-15 14:10

신나라, 엑소 중독

(사진=SM타운)

그룹 엑소의 앨범 예약 판매에 판매처인 신나라 레코드의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신나라 레코드는 15일 엑소의 미니앨범 '중독'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엑소가 이날 중독 등 5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과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앨범 예약판매를 시작하면서 이를 구입하려는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 홈페이지가 마비된 것이다.

엑소 미니앨범 '중독' 예약 판매가는 1만3400원이며 초판 물량에 한해 초도한정 포스터를 증정한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엑소 중독, 좋더라", "엑소 중독, 으르렁 넘어서겠지?", "신나라, 접속 안돼요", "엑소 중독~아 신나라~", "신나라 오늘 구경도 못하네...거 참...살살좀 들어갑시다...", "바쁜대 신나라 안되다"라녀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엑소 미니앨범 '중독' 예약 판매는 신나라 레코드 이외에도 리스뮤직, 핫트랙스 등에서도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