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사건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초래된 데 대해 중국 정부가 깊은 애도를 표시했다고 16일(현지시간)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사건 당일 밤 우리나라 윤병세 외교부 장관 앞으로 위로전을 보내 “여객선 침몰로 인한 인명 피해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고 주중 한국 대사관이 전했다.
또 왕부장은 “한국 측이 수색 구조지원을 필요로 한다면 기꺼이 돕겠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고 대사관 관계자는 덧붙였다.
진도 여객선 침몰사건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초래된 데 대해 중국 정부가 깊은 애도를 표시했다고 16일(현지시간)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사건 당일 밤 우리나라 윤병세 외교부 장관 앞으로 위로전을 보내 “여객선 침몰로 인한 인명 피해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고 주중 한국 대사관이 전했다.
또 왕부장은 “한국 측이 수색 구조지원을 필요로 한다면 기꺼이 돕겠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고 대사관 관계자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