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푸른미래재단 장태평 회장이 한국영파머스클럽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더푸른미래재단 제공)
한국영파머스클럽은 연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농어업의 미래를 이끌고 농어촌을 발전시킬 젊은 인재들의 모임이다.
장태평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젊은 농업인들이 뭉쳐 미래 한국 농업을 새롭게 만들 것이란 기대를 가진다”고 말했다. 또 이지바이오 지원철 회장도 “K팝과 K컬쳐보다 영파머스클럽이 더 큰 나래를 펼쳐줄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시설 원예 ICT 융복합을 위한 미래 과제’라는 주제의 포럼도 함께 열렸다.
포럼에서는 사비팜의 ‘흙속에서 진주를 찾는 시래기/우거지 농산부산물의 명품화’, 에코맘의 ‘청정지역 지리산에서 온 ECO이유식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등의 성공사례 발표와 함께 ‘시설 원예 ICT 융복합을 위한 미래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도 개최됐다.
한편 창립식에는 조기심 농산 대표 등 농수산업 경영자 100여 명이 참석해 포럼 출범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