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지창욱, 조재윤 정체 알고 충격…배신감에 눈물 흘려

입력 2014-04-29 23:01

  •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지창욱이 조재윤의 정체을 알아차렸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타환(지창욱)이 골타(조재윤)의 탕약을 마시면 기억을 잃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환은 두통에 시달리다 골타에게 탕약을 가지고 오라했고 정신을 잃지 않고자 애썼다.

골타는 "아직은 살아 계셔야 합니다. 제가 새 황제를 옹립할 때까지는 살아계시다 좋은 때가 오면 그때 이 골타가 보내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정신을 잃지 않고자 했던 타환은 골타의 고백을 통해 모든 사실을 알게됐고 골타의 배신에 충격을 받았다.

'기황후' 마지막회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기황후' 마지막회 지창욱 조재윤, 이렇게 알게 됐구나" "'기황후' 마지막회 지창욱 조재윤, 오늘 마지막회라니" "'기황후' 마지막회 지창욱 조재윤, 충격이 크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황후 #기황후지창욱 #기황후조재윤 #하지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유·무죄 다툼?.."전략 실패"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컬처콕 플러스] “지드래곤까지 도왔는데”…베몬, K차트서 존재감 없는 이유
  • [컬처콕 플러스] “지드래곤까지 도왔는데”…베몬, K차트서 존재감 없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