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월간 ‘재즈피플’과 재즈 명반 100선 발표

입력 2014-05-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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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포털 벅스가 월간 ‘재즈피플’과 함께 재즈 역사를 빛낸 100장의 명반을 선정해 8일 발표했다.

재즈 명반 100선은 월간 ‘재즈피플’이 100년 이상의 재즈 역사 속에 선보여진 모든 음악을 대상으로 엄선했다.

선정된 음반은 음악포털 벅스가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ndrew Hill(앤드류 힐)의 ‘Point Of Departure(1964년)’, Art Blakey & The Jazz Messengers (아트 블래키 앤 재즈 메신저스)의 ‘Moanin'(1958년)’ 등 34장의 재즈 앨범이 우선 발표됐으며, 오는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100장의 앨범과 대표 추천음악 100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네오위즈인터넷 박준일 뮤직서비스본부장은 “재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장르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월간 ‘재즈피플’과 함께 보석 같은 재즈 명반 100선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보다 쉽고 재미있게 재즈 음악을 접하면서 장르의 매력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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