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메디케어는 유기농콩을 통째로 갈아만든 전두유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3개 제품은 소포제(거품 방지 약제)와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부여하는 유기가공식품인증을 획득했다. 양질의 단백질과 식이섬유, 무기질 등 유기농콩 영양성분 100%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한미메디케어는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오픈마켓인 11번가와 공동으로 신제품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전두유 공식 페이스북인 홀랜즈를 통해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미메디케어 임종훈 대표이사는 “100% 유기농콩을 통째로 담아 성장기 어린이와 바쁜 현대인들의 식사대용으로 탁월하다”며 “전두유 시리즈가 국민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미메디케어는 검은콩, 검은콩ㆍ검은참깨, 7곡선식, 발아콩ㆍ검은콩, 고칼슘ㆍ검은콩, 검은콩ㆍ쌀눈 등 현재 12종의 전두유 시리즈를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