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폴 매카트니 페이스북
비틀즈 폴 매카트니(72)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일본 도쿄 공연을 연기했다.
폴 매카트니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17일 도쿄 국립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콘서트가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됐음을 밝혔다. 해당공연은 19일 진행될 예정이다.
폴 매카트니는 편지를 통해 "따뜻한 환영 감사하다. 불행히도 오늘 도쿄 공연을 연기 하게 됐다. 바이러스 염증으로 안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오늘 무대는 무리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나머지 일본 투어가 예정대로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폴 메카트니는 오는 28일 한국 첫 내한 콘서트인 '폴 매카트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