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훈(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배우 김태훈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김태훈은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전천후 활동을 펼칠 계획을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실력파 배우 김태훈이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개성 있는 연기로 탄탄한 실력을 쌓아 온 김태훈과 JYP의 네트워크 및 노하우가 힘이 되어 시너지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김태훈은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왔던 연기파 배우로 2012년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KBS 시트콤 ‘일말의 순정’, 영화 ‘분노의 윤리학’, '남쪽으로 튀어' 등에 출연했다.
김태훈은 또 박해일, 신민아 주연의 영화 ‘경주’에 출연, 6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태훈이 전속계약을 맺은 JYP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정진, 송하윤, 민효린, 최우식, 박주형, 윤박, 배수지, 옥택연, 임슬옹, 이준호 등이 소속 되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