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제이스
(미국 드라마 '쉴드' 스틸 컷)
아내 총기 살해 혐의로 체포된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제이스는 경찰드라마 '쉴드'에서 경찰관 줄리엔 로 역을 맡아 인지도를 넓혔다.
마이클 제이스는 지난 1994년 영화 '긴급명령'에서 단역으로 출발해 메디컬드라마 'ER'에서도 단역을 맡았다. 마이클 제이스는 이후 영화 '스트레인지 데이즈'와 '핵주먹 타이슨' '더팬' '화이트 히어로' 등에서 조연과 단역으로 활약했다. 마이클 제이스는 'CSI 라스베가스' 시즌1에서 단역을 소화했고, 이후 2002년 경찰드라마 '쉴드'에서 조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방송 KTLA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경찰(LAPD)은 이날 오전 2시께 로스앤젤레스 남부 하이드파크에 있는 제이스의 저택에서 마이클 제이스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