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파이낸셜그룹, 대표이사 등 금융전문가 영입 나서

입력 2014-05-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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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파이낸셜그룹(브랜드명 러시앤캐시)이 금융서비스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문지식을 갖춘 금융전문가를 공모한다.

이는 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최종 인가 절차를 앞두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30일 오후 5시 마감되는 이번 공모의 대상은 대표이사, 임원, 부장급이며 분야는 △마케팅 △재무 △전략 △심사 △리스크관리 △IT △해외사업 △PF △NPL △IB 등이다.

러시앤캐시 관계자는 “우리 그룹의 주된 고객은 중소기업·중소상공인 또는 개인·기업이며, 이러한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서비스의 핵심”이라며 “현장 중심의 영업 활성화를 위해 성과에 따른 확실한 보상으로 영업 중심의 성과지향형 조직을 만들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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