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튀니지 평가전
▲(사진=뉴시스)
이달 8일 피파(FIFA)에서 발표한 월드 랭킹을 살펴보면 한국은 55위에, 튀니지는 49위에 각각 랭크됐다. 현재 피파 랭킹 톱5을 살펴보면 △1위 스페인 △2위 독일 △3위 포르투갈 △4위 브라질 △5위 콜롬비아 순이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은 박주영을 원톱으로 내세우며 '4-2-3-1' 초진으로 나선다. 좌우 날개는 손흥민과 이청용이 맡으며, 주장 구자철은 공격형 미드필드로 출전한다.
축구 경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튀니지와 한국 순위가 비슷해 놀랐다. 한국 대표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축구만큼은 국민들이 경기를 보며 기운을 얻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