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종친회원들이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교육감 선거에 나선 종친 후보의 선거벽보를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A(52)씨를 불구속입건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후 1시 40분께 달서구 상인동 한 어린이공원 담벼락 등 3곳에 게재된 대구교육감 모 후보의 벽보를 라이터와 스프레이 등으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종친회원들이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교육감 선거에 나선 종친 후보의 선거벽보를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A(52)씨를 불구속입건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후 1시 40분께 달서구 상인동 한 어린이공원 담벼락 등 3곳에 게재된 대구교육감 모 후보의 벽보를 라이터와 스프레이 등으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