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을 통해 변신에 성공한 허예은(위)과 방미정(아래)(사진=방송캡처)
새로운 시즌이 방송될 때마다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렛미인'이 '렛미인4' 첫 방송에서도 또 한 번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9일 새롭게 시작된 '렛미인4'에서는 남자의 모습으로 살아야 했던 배소영씨가 성형수술을 통해 인형 외모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배소영씨의 변신이 화제가 되면서 지난 '렛미인' 시즌에 출연해 최고의 반전을 이끌어낸 출연자들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중 지난 2013년 8월 '렛미인3'에서 주걱턱으로 인해 따돌림을 당했던 방미정씨는 성형수술 후 여신급 외모로 변신해 큰 화제를 모았다. 방미정씨는 방송 후 성형수술을 했던 '렛미인' 닥터스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10월에 방송된 '렛미인2' 허예은씨 역시 렛미인 최고반전녀로 꼽힌다. 당시 허예은씨는 '렛미인2'에서 심각한 주걱턱과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면서도 1급 장애 동생을 보살피는 착한 누나로 소개됐던 바 있다. 이후 양악수술을 통해 그는 일약 바비인형 같은 외모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허예은씨는 현재 쇼핑몰 사장으로 변신했고 최근에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는 것이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렛미인' 최고 반전녀를 접한 네티즌은 "렛미인 최고 반전녀, 역시 방미정이 최고 반전녀인듯...", "렛미인 최고 반전녀, 누구하나 낫다 아니다 말하기 어렵네" "렛미인 최고 반전녀, 진정한 반전 드라마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