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트위터
가수 이효리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4일 오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소 인증샷을 올린 것.
이효리는 밝게 웃는 사진과 함께 “투표하러 갈 때는 제일 예쁘게. 화장도조금하고 룰루랄라~~. 오늘은 투표하는 내가 짱인 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팬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독려했다.
이효리는 또 후배가수 2PM의 황찬성 멘션을 리트윗했다. 황찬성은 “6.4 지방선거가 드디어 내일이네요. 우리 투표합시다. 무관심으로 투표의 중요성을 망각해버리면 어떤 결과가 나와도 할 말은 없습니다. 무관심의 순간부터 주권을 포기하는 것이니까요. 우리 모두 이 황금 같은 기회를 행사합시다”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스타들의 트위터를 본 팬들은 “우리 모두 소중한 한 표 행사하러 갑시다” “연예인들은 소중한 한 표를 정말 소중하게 행사하네요” “이효리 역시 의식있는 연예인” “젊은 우리가 소중한 한 표를 포기하면 나라의 미래를 포기하는 거네요”라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