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눈 부상, 안구 내 전방 출혈 진단...어떤 상태인가 보니

입력 2014-06-11 11:02

이승기 눈 부상, 안구 내 전방 출혈

▲사진=SBS 제공

이승기 눈 부상 소식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이승기가 출연 중인 KBS2TV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결방 사태에까지 이르면서 상태의 심각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기는 눈 부상으로 안구 내 전방 출혈 진단을 받았다. 소품용 가짜 칼에 눈을 찔려 피가 났다고 알려졌다.

안구 내 전방 출혈은 외부 자극으로 안구 내 혈관에 출혈이 생기는 증상이다. 심한 경우 실명까지 이르므로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절대 안정이 우선이다.

이승기 눈 부상이 안구 내 전방 출혈로 진단되면서 지난 10일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결방됐다.

이승기 눈 부상 소식에 팬들은 "너포위 결방은 아쉽지만 이승기 눈 부상 안타깝다." "이승기 눈 부상, 어서 쾌차하세요" "이승기 아무일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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