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김성령의 연극 '미스 프랑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성령은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강수진, 백지영과 출연해 최근 상연 중인 연극 '미스 프랑스'에 대해 언급했다.
김성령은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미스 프랑스'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무대만의 매력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드라마는 물론, 영화 '표적', '역린' 등 스크린에서 활약을 펼친 김성령이 '미스 프랑스'를 통해 대학로 무대에 서고 있는 것이다.
7월 13일까지 서울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미스 프랑스'는 지난해 프랑스 초연에서 호평을 이끌어낸 작품으로, 여주인공의 1인 3역 캐릭터 변신과 등장 인물의 빠른 호흡, 등퇴장의 긴박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