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13일 UMF 무대 선다…2년 연속 디제잉 공연 펼쳐

입력 2014-06-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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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2014(Ultra Music Festival KOREA, 이하 UMF) 무대에 선다.

박명수는 6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2014 무대에 올라 디제잉 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박명수를 G.Park이라는 이름으로 DJ로 데뷔했다.

6월 13일~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에 스티브 안젤로, 어보브 앤 비욘드, 폴 반 다이크, M.I.A. 등 전세계 최정상 80여팀의 아티스트들이 4개의 대형 무대에서 화려한 기교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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