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KBS
MBC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4일 생중계된 '32강 칠레 대 호주' 경기는 MBC가 4.9%(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뒤이어 SBS가 4.5%를 기록했다.
멕시코 카메룬 전도 MBC가 1위를 차지했다. MBC는 2.4%, SBS 1.8%, KBS 2TV 1.5%각각 차지했다.
반면 네덜란드 스페인전에서는 SBS가 1위를 기록했다. SBS가 2.5%, MBC 중계방송이 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브라질 월드컵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질 월드컵 시청률, 김성주 안정환이 1위네, 이영표 예언적중에 KBS는?" "브라질 월드컵 시청률, 이영표 예언 적중으로 시청률 오르나" "브라질 월드컵 시청률, MBC가 1등이네 SBS는 2등인가" "브라질 월드컵 시청률, 이영표 예언 적중 또 한번 기대한다" "이영표 신내림 받았나 한국 러시아전도 이영표 예언 적중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