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게임빌과 통함 플랫폼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4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 대비 4.62%(2300원) 상승한 5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진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게임빌의 모바일 게임 ‘몬스터워로드’ ‘스피릿스톤즈’ 등을 통해 확보한 유저 집단과 최근 컴투스가 선보인 ‘낚시의신’ ‘서머너즈워’ 등의 유저 집단을 결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모바일게임사 가운데 해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자체 플랫폼 경쟁력 강화로 컴투스는 자체 개발작에 대한 적극적 마케팅 수단을 확보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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