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포르투갈 호날두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빅매치 독일과 포르투갈 전이 열리는 가운데 호날두와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가 함께한 화보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독일과 포르투갈은 17일 새벽 1시(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에 위치한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리는 G조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독일은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와 마츠 후멜스, 제롬 보아텡, 필립 람 등 탄탄한 수비 라인과 메수트 외질, 마리오 괴체, 토니 크로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미로슬라프 클로제, 토마스 뮐러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대거 포진해 쟁쟁하다.
이에 맞서는 포르투갈은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중심 축으로 나선다. 호날두 외에도 페페, 루이스 나니, 주앙 무티뉴 등의 뛰어난 선수들이 포진해 독일 포르투갈 경기는 막상막하의 승부가 예상된다.
한편 호날두는 최근 연인 이리나 샤크와 함께 패션 잡지 '보그' 스페인 판을 통해 섹시한 화보를 선보였다. '보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와 연인 이리나의 모습이 담긴 6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이리나는 흰색 미니 드레스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고, 호날두는 올 누드로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며 다부진 몸매를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독일 포르투갈 호날두 몸매도 대단하다" "독일 포르투갈, 호날두 여자친구랑 불타는 케미" "독일 포르투갈 호날두 운동으로 다져진 아찔한 치골"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