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 박치기, 레고 페러디 등장… "귀염둥이 레고 캐릭터가 난폭해졌네"

입력 2014-06-1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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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박치기

(트위터 사용자)

포루투갈 축구국가 대표팀 페페가 경기도중 독일 공격수의 머리를 들이받는 만행으로 퇴장당한 모습이 레고로 연출됐다.

17일 트위터에는 페페의 부적절한 행동을 꼬집은 레고 인형 사진이 한 트위터 사용자에 의해 공개됐다. 앉아 있는 토마스 뮐러의 머리를 고개 숙이며 들이받는 페페의 모습을 표현했다.

페페 박치기 레고 페러디를 접한 네티즌들은 "페페 박치기 레고, 대박이다" "페페 박치기 레고, 귀염둥이 레고 캐릭터 난폭 표현 압권" "페페 박치기 레고, 네티즌 아이디어 어디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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