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이근호의 최저 연봉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월드컵 이후 들어가는 팀에서 받을 연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소속으로 군인 월급을 받는 이근호지만, 제대 후에는 월드컵 프리미엄이 붙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알려진 이근호의 연봉은 160여만~170여만원으로, 월급으로 따지면 13만~14만원가량에 불과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봉 720억원, 리오넬 메시 660억원과 비교 할 수도 없는 수준이다.
산술적으로 따지면 메시의 연봉은 월드컵 최저연봉의 주인공 이근호에 비해 4만1250배가량이나 많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지우 베이라-히우 구장에서 알제리와 2차전을 갖는다.
이근호를 접한 네티즌은 “이근호, 잭팟 터지나”, “이근호, 메시 연봉하고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이근호, 앞으로 유명해질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