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ㆍ크로아티아, 집으로 돌아가게 될 팀은?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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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중계방송 캡처)

카메룬과 크로아티아는 이번 경기에서 패하면 집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라타야 한다.

2014 브라질월드컵 A조에 속한 카메룬과 크로아티아가 19일 오전 7시(한국시간)부터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열리는 조별리그 2차전을 펼치고 있다. 앞서 카메룬은 멕시코에, 크로아티아는 브라질에 패해 이 경기에서 패하면 16강 진출은 무산된다.

카메룬은 아프리카 최초로 월드컵 8강에 진출한 팀이다. 그만큼 각오가 남다른 카메룬 폴커 핑케 감독은 카메룬ㆍ크로아티아 경기에 앞서 “크로아티아에 대한 전력 분석을 철저하게 했다”고 말했다.

크로아티아는 브라질에 1-3으로 패했지만 인상 깊은 플레이를 펼쳤다. 크로아티아 니코 코바치 감독은 카메룬ㆍ크로아티아전에 앞서 “첫 경기 패배를 만회하려는 선수들의 의지가 강하다”고 전달했다.

크로아티아가 후반 24분 크로아티아가 3대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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