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축구해설위원 안정환(사진=MBC)
MBC 안정환 축구 해설위원이 김성주 아나운서, 송종국 해설위원과 함께 20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C조 2차전 일본과 그리스와의 경기를 생중계했다.
그리스는 전반 38분 주장 코스타스 카추라니스(PAOK)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수적 우세를 껴안았다.
그리스가 일본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일본에게 밀리지 않으며 실점하지 않았다.
이에 안정환 위원은 “오히려 10명이 뛸 때 정신적인 무장이 될 수 있다. 아마 그리스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수비축구로 버티느냐가 승패의 관건이다”고 덧붙였다.
일본과 그리스의 경기는 0-0으로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