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홍명보 감독에게 절하는 알제리 선수ㆍ중국 컬러런 등

입력 2014-06-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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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두(Baidu)

1. 직업 사칭한 남성, 여대생 누드촬영

- 2013년 실업한 중국의 한 남성이 한 광고회사 CEO로 속여 여대생 2명의 속여

- 여대생 두 명에게 광고 촬영을 빌미로 누드 촬영을 강요해

2. 中 컬러런

- 2012년 1월 글로벌 스포츠 매니지먼트 기업 IMG에서 미국에서 개최한 이래 전 세계에 인기를 얻는 세계 최초 ‘컬러런’ 마라톤 대회

- 21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열려,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를 뿌리며 5km을 달리는 마라톤 대회

3. 中 남성 하이힐 신고 달리기 대회

- 21일(현지시간) 심천에서 중국 남성들이 참가한 ‘하이힐을 신고 달리기’ 대회가 열려

- 하이힐이 익숙하지 않은 남성, 제대로 뛰지 못하고 중간에 하이힐을 벗어 던지기도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CCTV 미녀 아나운서의 저주

- 중국 관영 CCTV 미녀 아나운서 리우위시가 입은 유니폼의 국가는 월드컵 예선전에서 패배해

- NBA 경기 시에도 유니폼 입은 팀이 패배하는 등 중국 네티즌 “월드컵은 펠레의 저주, 중국은 리우위시의 저주”라고 평가해

2. 홍명보 감독에게 큰절하는 알제리 선수

- 22일(현지시간) 예선 2차전에서 4:2로 패한 한국팀 홍명보 감독 뒤에서 큰절을 올리는 알제리 선수

- 중국 네티즌 ‘한국 감독의 전술에 감사해 하는 알제리 선수’라고 사진 설명해

3. ‘가오카오’ 성적

- 지난 7~9일에 진행된 중국 대입시험 ‘가오카오’ 성적이 나와

- 수험생들 성적 공개에 아쉬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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