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러시아가 알렉산드르 코코린의 선제골로 알제리에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러시아는 27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전반 6분 터진 알렉산드르 코코린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섰다.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지휘하는 러시아는 최전방 공격수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를 필두로 알렉산드르 사메도프, 알렉산드르 코코린이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이에 맞서는 알제리는 공격진에 이슬람 슬리마니와 야친 브라히미, 소피앙 페굴리를 출격시켰다.
네티즌은 “러시아ㆍ알제리전 코코린 선제골, 우리도 가능성 있다” “러시아ㆍ알제리전 코코린 선제골, 우리만 이기면 된다” “러시아ㆍ알제리전 코코린 선제골, 뜻대로 되고 있다” “러시아ㆍ알제리전 코코린 선제골, 우리도 벨기에 잡자”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