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확정...캐릭터 보니 "싱크로율 100%", 어떤 역할?

입력 2014-07-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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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사진=JTBC 트위터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가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이 확정됐다.

도희의 소속사 GNG프로덕션의 관계자는 1일 한 매체를 통해 " "도희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도희는 계약서 작성만 남겨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한 작품으로 지난 2006년 일본 후지TV 드라마로 제작돼 큰 인기를 모았다.

도희는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역을 맡게 된다. 도희는 자신의 몸집만 한 크기의 악기를 들고 다니는 학생으로 바이올린 수집에 미쳐있는 아버지 때문에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느라 음악을 그만두려는 인물로 열연한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 역은 주원으로 확정된 상태다.

네티즌들은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대박 어울림. 이번에도 기대", "노다메 칸타빌레에 도희 나오네. 싱크로율 100%,, 일단 기대", "도희 연기 잘해서 인정 응원함, 노다메 칸타빌레 언제부터 해?",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합류. 노다메는 아직 안정해졌나요?",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는 누가 할건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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