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실적 호전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4일 9시 27분 오뚜기는 2만1000원(3.94%) 상승한 5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에서는 2분기 오뚜기의 매출액이 43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 증가,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6억원으로 17.9%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윤오 연구원은 "오뚜기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신제품 출시, 영업, 가격 경쟁력 등이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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