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복날 보양식과 건강식품은 물론 더위를 해결해줄 모시침구, 가전제품, 수상레저 체험권 등을 최대 85%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CJ몰은 보양식과 건강식품을 추천한다. 매일 오전 10시마다 이벤트 ‘삼복더위 물렀거라’를 통해 삼계탕, 전복, 제철과일 등을 CJ몰 단독특가로 선보인다. ‘초복 홍삼 특별전’에서는 원기 충전과 다이어트에 좋은 6년근 홍삼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TV홈쇼핑은 여름철 열대야에 대비한 모시침구와 가전제품 편성을 전달보다 30% 확대했다. 10일 오전 9시 20분 ‘내추럴 풍기인견 100% 침구세트’(퀸 사이즈 17만9000원) 방송을 시작으로, 여름철 인견과 마 소재 침구들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위닉스 뽀송 제습기’(16ℓ 49만9000원), ‘워터글라스 무선제습기’(7만9800원) 등 제습 관련 상품도 집중해 방송할 예정이다.
소셜커머스 오클락은 워터파크 입장권과 수상레저 체험권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에버랜드 2인 자유이용권(6만원), 고양 원마운트 오후권(1만3000원)이다. 바나나보트와 래프팅 등 여름 대표 수상레저 체험권은 최대 85%, 아쿠아리움 입장권은 최대 20% 할인된다.
CJ오쇼핑 영업기획담당 황준호 사업부장은 “초복을 기점으로 본격 시작되는 여름에 고객들이 현명하게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CJ오쇼핑이 준비한 원기 회복에 좋은 보양음식, 여름 대표 상품, 놀 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면서 올여름 더위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