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 소스(Source)는 별도의 전기 없이 간편하게 탄산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병을 탄산 주입구에 끼워 돌려 고정했던 기존 시스템 대신, 편리하게 탈부착이 가능한 ‘스냅앤락(snap&lock)’ 시스템을 적용해 조작이 더 쉬워졌다. 입맛과 취향에 따라 탄산 강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LED 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탄산 제조 실린더 한 개당 탄산수 약 60리터를 제조할 수 있다. 플라스틱 24만8000원, 메탈 29만8000원이다.
◇제네시스 = 소다스트림은 제네시스(Genesis)에 대해 제품군 중 가장 모던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가졌다고 평가한다. 협소한 공간에도 놓을 수 있으며, 무게가 가벼워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간단히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탄산이 주입된다. 가격은 18만8000원이다.
◇천연 프리시럽 = 소다스트림은 탄산수 제조기 외에도 천연시럽 100여종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국내에 출시한 ‘천연 프리시럽’은 인공 향, 인공 색소, 인공 감미료, 방부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제품이다. 꿀, 과일ㆍ채소에서 추출한 자연적인 과당을 사용한 저칼로리 제품이다. 소다스트림에 따르면 자당보다 감미도가 높아, 조금만 넣어도 시판되는 탄산음료 맛을 느낄 수 있다. 각 1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