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흔히 수면제로 불릴 때 대부분 졸피뎀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 약은 지난 1992년 프랑스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졸피뎀의 반감기는 2~3시간 정도로 짧은 편이고 불면증에 사용하지만, 정신분열증과 조율증에 따른 불면증은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소견이다.
내성은 적지만 부작용도 있다. 두툥, 구역질, 구토, 현기증, 선행성 기억상슬증, 환각, 망상, 행복감 및 불쾌감, 의존성, 권태감, 몽유병 증상 등이 일어날 수 있다. 때문에 단기간으로 최소의 용량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최근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 역시 '졸피뎀'을 의사 처방없이 복용하다 적발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손호영 졸피뎀, 그렇게 위험한 약인가?”, “손호영 졸피뎀, 피곤할텐데 왜 수면제를 먹을까?”, “손소영 졸피뎀, 컴백한지도 얼마 안됐는데 안타깝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