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우승 상금 쾌거...드락슬러, 여자친구 몰래 리한나와 친분샷 "이게 꿈이야 생시야"

입력 2014-07-14 17:03수정 2014-07-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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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락슬러, 독일 우승 상금

▲사진=드락슬러

2014 브라질월드컵의 우승컵을 거머쥔 독일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가 팝스타 리한나와 기념사진을 찍고 황홀한 소감을 전했다.

드락슬러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리한나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이게 생시야? 리한나라니!. 꿈이야 생시야. 세계 최고"라는 코멘트도 덧붙였다.

독일은 이날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독일 우승 상금은 3500만달러에 달한다.

드락슬러, 독일 우승 상금 쾌거에 리한나와 기념사진 촬영에 축구팬들은 "독일 우승 상금 쾌거에 리한나와 기념사진까지. 드락슬러 계탔네" "독일 우승 상금 쾌거에 리한나와 기념사진. 드락슬러 여자친구 보고 있나?" "독일 우승 상금 370억원. 고생한 보람 있네. 드락슬러는 리한나와 사진까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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