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김영수 조직위원장은 14일 위촉식을 열고 "45억 아시아인 모두가 함께 하는 화합의 메시지가 모두에게 전해져 '하나의 스포츠 축제, 하나의 아시아'가 되길 기원한다"고 두 선수를 위촉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두 사람은 인천아시안게임 기념주화 세트를 예약 접수하고 '인천아시아드경기장 관람석 이름 갖기'를 신청하며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또 두 선수는 "우리는 참여할 수 없는 하계 국제대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해 재미있을 것 같다"면서 "소치올림픽에서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인천아시안게임 홍보와 응원으로 갚아나가겠다"라고 홍보 대사에 임하는 포부를 전했다.
인천아시안게임 이상화 박승희 홍보대사 위촉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상화 박승희, 아시안게임 홍보대사라니 반갑다" "이상화 박승희, 인천아시안게임 적극 홍보해주길" "이상화 박승희, 더 예뻐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