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마음의 소리’ 캐릭터들의 실물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화요 웹툰에 업데이트된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 851회 에피소드에는 ‘애봉이들’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에피소드에는 전국의 애봉이 닮은꼴들이 조석 작가에게 셀카를 보내 그가 괴로워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실제 애봉이가 수많은 애봉이들과 합작해 조석을 가드하는 내용이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 애봉이를 비롯해 조석 작가와 그의 형 조준 씨까지 ‘마음의 소리’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실물 사진이 공개됐다.
실제 인물들을 특징을 교묘하게 잡아 만든 캐릭터들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은 “‘마음의 소리’ 애봉이, 캐릭터와 실물 사진 진짜 닮았다” “‘마음의 소리’ 애봉이, 뭐야 이건 완전히 똑같잖아” “‘마음의 소리’ 애봉이, 너무 웃긴다” “‘마음의 소리’ 애봉이, 한참을 웃었다” “‘마음의 소리’ 애봉이, 대박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