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사진=뉴시스)
1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는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손예진은 가슴골을 아슬아슬하게 드러낸 과감한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의 등장에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례가 터졌음은 당연하다.
한편 네티즌은 손예진이 과거 영화제를 통해 레드카펫을 밟았던 드레스를 비교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 청룡영화상 시상식 당시 검은색 드레스와 비교하며 달라진 모습에 놀라워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손예진, 과거나 지금이나 여전하네", "손예진, 4년 전과 비교해도 큰 차이를 모르겠음", "손예진, 흰색이면 흰색, 검은색이면 검은색 모두 잘 어울리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