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그룹)
삼성그룹 열정기자단은 대학생의 눈으로 삼성을 취재하는 사내기자로 활동하면서 홍보대사 역할도 겸한다. 삼성의 경영 활동과 ‘열정락(樂)서’ 등 행사 취재를 비롯해 다양한 직군에 종사하는 삼성 임직원을 인터뷰해 삼성의 사내외 매체에 기사를 싣는다.
삼성그룹 대학생 서포터즈는 삼성의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관련 이슈를 대학생 시각에서 분석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한다. 삼성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팀 과제 형식으로 여론 조사와 현황 분석, 아이디어 제안 등을 수행한다. 제안한 아이디어를 놓고 팀별 경쟁하는 프리젠테이션 대회도 매월 열린다.
열정기자단과 서포터즈의 모집인원은 각각 10~20명, 200명 내외다. 활동 기간은 두 모집군 모두 올해 9월 초에서 내년 2월 말까지다.
삼성은 열정기자단에게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취재비를 지급한다.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수료 시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특히 열정기자단과 서포터즈 활동우수자 공통으로 삼성 해외사업장 방문을 비롯, 해외에서 열리는 삼성의 사회공헌활동, 전시회 등에 참석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열정기자단과 서포터즈 지원은 다음달 4일까지 삼성의 영커뮤니케이션 포털인 영삼성(youngsamsung.com)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