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대형과의 열애를 부인한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의 과거 섹시 화보가 새삼 화제다.
이대형과 한영은 23일 오후 한 매체에 의해 10개월째 교제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이대형과 한영의 교제는 동료 야구선수들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는 것. 그러나 이대형과 한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대형과 한영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과거 한영의 섹시 화보도 새삼 화제다.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해 다음 달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영은 그룹 LPG 리드보컬로 활동 당시부터 긴 팔다리와 섹시한 몸매, 그리고 귀여운 열굴로 남성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한영의 다리길이는 무려 112㎝로 매끈한 다리와 S라인이 매력적이다. 사진은 2007년 여름 촬영한 비키니화보다. 당시 SKT를 통해 공개된 한영 스타화보는 서비스 오픈 이전 진행한 제작 발표 현장 때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한영은 남성연예인 중에서도 가장 늘씬한 몸매를 가진 강동원의 다리 길이와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대형과 한영의 열애설에 대해 네티즌은 “한영ㆍ이대형, 사실이 아닐줄 알았다” “한영ㆍ이대형, 은근히 잘 어울릴 것 같았는데” “한영ㆍ이대형, 사실이 아니었구나” “한영ㆍ이대형, 두 사람 다 파이팅!” “한영ㆍ이대형, 두 사람 깜짝 놀랐겠다” “한영ㆍ이대형, 오랜 만에 한영 소식들어서 좋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