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임상협(부산)의 잘 생긴 외모가 화제다.
임상협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올스타전 팀 K리그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임상협은 후반 동점골을 성공시킨 후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화제가 됐던 우루과이 수아레스의 ‘핵이빨’ 세레모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임상엽의 잘 생긴 외모다.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를 연상케 할 만큼 현란한 개인기를 뽐낸 임상협은 로드리게스의 잘 생긴 외모까지 빼닮아 경기 내내 축구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경기를 본 네티즌은 “K리그 올스타전, 임상협 잘 생겼다” “K리그 올스타전, 임상협 얼굴도 실력도 짱이다” “K리그 올스타전, 임상혁 K리그에 이런 훈남이 있었나” “K리그 올스타전 임상협, 로드리게스가 생각난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