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한국 활동하면서 정샘물 만나
탕웨이, 정샘물
(MBC)
정샘물은 이날 방송에서 “탕웨이가 현빈과 영화 '만추'를 찍었을 때 영화 관계자가 '탕웨이가 우리나라 스타일로 꾸미면 좋겠다'고 해 누군가 날 추천했는데 탕웨이가 거절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정샘물은 이후 탕웨이가 한국 활동을 시작한 뒤 “탕웨이가 마음을 바꿨고 백상예술대상 때 메이크업을 직접 했다”며 “그 이후로 탕웨이가 중국이나 홍콩에서 활동할 때 메이크업을 전담한다"고 말했다.
정샘물 탕웨이 인연을 본 네티즌들은 “정샘물 메이크업 실력 만큼은 최고인 듯", "탕웨이, 어쩐지 메이크업이 바뀐 듯 했더니 정샘물의 실력이었다.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