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기술, 스마트교육 시장 유해물차단 서비스 제공

입력 2014-08-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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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전문 기업인 플러스기술이 교원그룹 교육용 태블릿 PC인 ‘올앤지(ALL&G) 서비스’에 유해물 차단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태블릿 PC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학습 시스템 ‘올앤지 서비스’는 현재까지 국내 교육업계에서 출시한 태블릿PC 가운데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스마트학습에 최적화 한 플랫폼과 자기주도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는 습관형성 시스템, 교원그룹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하지만 태블릿 PC가 최근 학생들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교육용으로만 이용하지 않는 문제로 교원은 플러스기술의 유해 사이트 차단솔루션을 기본 프로그램으로 설치했다.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함에 따라 학부모들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아이들의 올앤지 서비스 사용을 원격 통제하고 아이와 소통이 가능하다.

플러스기술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자녀의 태블릿 PC내 유해물 차단 및 사용시간 제어 기능 △태블릿 PC에서 직접 관리 가능, 부모용 APP을 통해 부모의 스마트폰 원격으로 자녀 PC관리 가능 △유해사이트, 유해APP, 유해 동영상 차단 △태블릿 PC에 설치 된 앱들에 대한 사용ㆍ차단 설정 등 부모가 안심하고 태블릿 PC를 활용한 스마트교육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하고 있다.

플러스기술의 김우석 팀장은 “ 3G, LTE, WiFi 접속 방식 관계없이 태블릿에서 접속 가능한 모든 종류의 유해물에 대한 원천 차단이 가능하다”며 “ 스마트 학습 시장의 성장세만큼 자녀들의 유해콘텐츠로부터 보호하고 모바일 중독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은 만큼 관련 솔루션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플러스기술은 유해사이트 DB보유량이 약 800만건, 유해 APP DB 약 115만 건으로 매일 DB를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국내 최다 DB보유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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